자살하려는 딸을 붙잡고 있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아파트 12층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여성
그 여성을 붙잡고 있는 엄마
문을 열어줘야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
아버지의 전화번호를 알아낸 경찰
십여분만에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경찰과 119소방구조대의 노력으로 극적 구조했다고 하는데
10여분 동안 딸을 붙잡고 있었을 엄마
팔이 빠질 듯 아프셨을텐데...
엄마는 오직 딸만 생각하면서 이겨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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