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42회 당첨번호 1등 37억·2등 7234만 원
서울 지역에서 로또 1등 배출점이 없었다. 1537곳인 경기 다음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이 많은 서울(1280곳)은 대박과 거리가 멀었다. 또한 3회차(941·940회·939회)
연속 자동보다 수동 구매 1등 당첨이 더 많았지만 이번 회차에서는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로또 942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6명인 가운데 대박 배출 판매점에 서울은 전무하다. 전국 17개 시도별 판매점 숫자가 각 지역 인구에 비례하고,
매 회차 지역별 로또복권 판매금액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회차는 서울 지역 판매점에 대박 행운이 찾아오지 않았다
로또 942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중 2곳(자동·수동 각 1곳), 경남 411곳 중 1곳(자동), 인천 346곳 중 1곳(자동), 전북 227곳 중 1곳(자동), 충북 199곳 중 1곳(수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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