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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실증용 차세대 전차 ‘에이브람스 X’ 실사 공개 카라이프2022-10-10 0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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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작되는 미국 육군협회 연례총회(AUSA 2022)에서 선보일 예정인

 

GDLS의 기술실증용 차세대 전차 ‘에이브람스 X’의 실사가 공개됐습니다.

 

해당 전차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술실증 차량이기에 양산계획은 없으나

 

적용된 일부 기술이 향후 추진될 에이브람스 개량에 활용될 것 같습니다.

 

최근 독일을 시작으로 서방측 방산기업에서 차세대 전차가 나오고 있는데,

 

따라서 K2 전차의 성능개량도 조기에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에이브럼스 X 성능 관련 정보는 저번에 제가 올린 내용을 재업하겠습니다.

 

1. 자동장전장치가 달린 무인포탑 장착, 따라서 운용인원은 총 3명

 

2. 전차장과 포수 모두 동일한 조준경을 활용한 360도 상황인식 가능

 

(따라서 상황에 따라 2명의 인원으로도 전차를 운용할 수 있을 것)

 

3. 무인전투체계와의 연계능력(MUM-T) 포함

 

4. 이스라엘제 트로피 능동방어체계(하드킬) 기본탑재

 

5. 포탑 상부의 RWS(부무장)는 아파치용 30mm 체인건 활용

 

6. 주포는 XM360 120mm포(기존 M1A2 주포 대비 약 95kg 경량)

 

7. 가스터빈 엔진 대신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연비 50% 향상

 

(*커민스 ACE 엔진: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6기통 기준 1,50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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