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필카에 대해 다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름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필름의 종류와 성질에 대해서
글 올려 봅니다.
필름의 종류
필름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 많은 필름 중에서 촬영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필름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흑백, 칼라로 구분되어지며
칼라 필름에는 네거티브(negative), 포지티브(positive)의 두종류가 있고
이 필름도 사이증에 따라 구분이 되어지며
그외 감광도(ISO)에 따라
저감도 / 고감도 등으로 구분되어지며
촬영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름의 성질
필름의 성질에 대해서는 중요한 점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감광도(감도) - ISO
사용하는 필름의 빛에 대해 느끼는 방식으로 감광도는 노광 지수로 나타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ISO기호는 디카에서도 옵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용어입니다.
필름에 보면 감광도가 표기되어 있어 촬영 목적에 따라 해당 필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ISO 100 / 200 / 400 숫자가 커지면
감도가 높아 어두운 빛이나 희미한 빛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집니다.
촬영할 장소 나 조명에 따라 ISO 숫자의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로 디카로 촬영할 때 수동으로 사진을 찍는 다면 감도 선택은 중요한 옵션중 하나입니다.
필름 카메라의 경우 EE측정 방식 과 TTL 측정 방식으로 ISO수치를 카메라 초점 조정 시
확인을 할 수 있으며, 단독 노출계를 피사체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색조
당연한 말이겠지만 사진은 빛이 없으면 찍을 수 없습니다.
빛과 그림자 즉 명암의 톤을 필름 화상에 어떤 계조로 바꿔 옮겨 표현하는가 하는 성질을
색조라고 말합니다.
색조의 코트라스트가 부드럽게 표현되는 것을 연조,
그 반대는 경조하고 합니다.
중간의 색조를 표준조라고 해서 일반 촬영용에 많이 사용됩니다.
입상성
촬영한 필름을 현상해서 루페등으로 확대새 보면 자잘한 알맹이로 화상점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것은 현상필의 필름뿐만은 아닙니다.
확대된 인화(프린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점이 화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필름의 유제면이 자잘한 은입자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입자라 부르고 있습니다.
필름에 따라 그 입자의 크기가 각각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저감도의
필름은 경조로 입자가 작습니다.
고감도의 필름일수록 입자가 크거 거칠고 연조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필름의 종류와 성질을 확인하고
촬영한 장소와 조명 등 성격에 맞도록 필름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워밍업으로 필름의 성질에 대해서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필카 관련된 글을 꾸준히 한번 올려 볼께요^^
많은 응원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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