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포입니다
이번글은 보령/대천 4탄
이번 여행은 요상하게
바다를 별로 안본 느낌이..
계속 산으로 다니네요 ㅎㅎ
오늘은
인스타 감성의 포토존이 있는 노을 맛집 카페
"갱스커피"
리뷰입니다.
이곳은 예전에 친구와 한 번 왔었는데,
기억에 남아 재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을뷰가 자꾸 생각나서 말이죠...
여기는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오셔야 할 듯합니다!
네비키고 가시다보면
이상하다아~
왜에 카페가 안보이지~?
하실텐데,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다.)
이런 이정표가 보이실 겁니다.
쭉 올라가시면
큰 주차장이 나와요
여기까지 보면
뭐야이게 페인트 다벗겨진 건물이네?
하실텐데요,
올라가면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저는 그랬어요 ㅋㅋ
노을뷰
딱 저 돌판 위에서
사진찍으면 사진각 제대로 나옵니다
대신 사진찍는데 사람들 지나가면,
상당히 무안하구요
그 타이밍을 잘 노리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사진각이여도
일단 주문은 해야죠?
들어가봅시다
매장은 엄청 커요
평일이라서 한산했습니다.
주말에 오시면
사람들 엄청 많다는 점!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6,000원)
얼그레이 밀크티(8,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별로 안땡겨서
패스 ㅡ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구경 좀 해볼까요?
시야가 탁 트이지 않나요?
1층은 이렇게 있고,
밖으로 나가면 있는
포토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곳이 포토존인데요,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요 ㅋㅋㅋ
완전 인스타 카페를 노린듯 합니다
노을 질 때, 찍어서
더 잘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아주 대만족
-전속사진기사-
여기 2층은 전시회를
하는 공간같습니다.
저번에는 전시를 하고있었는데,
현재는 준비중이라서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외부 계단을 타고 가시면
귀여운 멍무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상 귀찮은 표정으로
사람들을 구경한답니다
진동벨이 울려서
호다닥 내려갔습니다~
크 진짜 뷰맛집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메리카노는 사진이 없네요ㅋㅋㅋ
무난한 맛이여서 그랬나
얼그레이 밀크티
요놈은 상당히 맛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밀크티도 좋아하고
얼그레이도 좋아하는데요,
두개 합쳐지니 말해뭐해
달달한 밀크티 맛 끝에
얼그레이향이 입에 잔잔히 남는 맛이에요
이거 추천드립니다!
여행 마지막 일정이었는데,
뻥 뚤린 산뷰와
노을을 보면서
여유를 즐겼어요~
대천/보령 방문하시면
여기 한 번쯤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물레방아짤로
출처 : https://blog.naver.com/dleofla7/22253036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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