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대만 무서운 이야기 실화 도시괴담 - 빨간옷을 입은 소녀, 20년간 대만을 충격에 빠트린 빨간옷을 입은 소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The Tag-Along, 紅衣小女孩, 2015) 대만 영화가 이 사건을 다룬 이야기라고 합니다

1998년 3월, 대만 사흘 전 실종되었던 40대 남성이 타이중시 한 야산에서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는 뉴스가 나온 그날, 대만의 한 일가족이 타이중시에 있는 타이중대툰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고 다음 날 집에 돌아오자 마자 일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동반자살로 판단했지만 부검결과 일가족 모두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타살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아 사인을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일 가족의 사건은 미궁속으로 가게되는데 일가족이 방문했던 곳에서 또 다른 변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일가족 처럼 원인모를 사망 이었다

얼마전 실종되었던 동네주민 40대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 장소도 이 근처였다

그뿐만이 아니였다 이 지역의 주민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 했다 그 후로 2014년 또 다시 실종 사건이 벌어졌다

2015년 5월, 타이중시에 살던 73세 여성이 한밤중에 실종되었는데 2km 떨어진 주유소에서 발견이 되었다

"한 여자아이가 자기를 집에서부터 여기로 데려왔다"고 증언 했다

같은해, 지릉에서 75세 여성이 산에서 죽순을 따다 실종된후 발견 되었다

"한 여자아이를 만나 따라갔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에 와있었다"고 증언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모든 사건이 한 소녀 때문이었다

마지막 실종사건 발생 1년 후, 2014년도에 실종 되었던 여자가 갑자기 나타났다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자 대뜸 빨간옷을 입은 소녀를 봤다고 말했다 그런데 실종된 여자는 어떻게 살아남을것일까?

그날 그 여자는 타이중대툰산에서 산책을 하다가 빨간옷을 입은 소녀를 봤는데 얼굴은 창백하고 눈은 뻥뚫려져 있는 모습이였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으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자유로 귀신이 생각난다 자유로 귀신도 빨간옷을 입은 소녀랑 생김새가 비슷했기 때문이다

목격자의 증언에서도 그 소녀의 얘기가 나왔다 남성이 취해 걸어가는 것을 목격했는데 남성 뒤에 붉은옷을 입은 소녀가 뒤따라왔다는 것이다

다른 목격자는 그 시각 70대 노인, 자전거 탄 젊은 남자, 빨간옷을 입은 소녀를 봤다고 증언을 했다

1998년 이후 사건 현장에서 빨간 옷을 입은 소녀가 공통적으로 목격되었다

그런데 일가족 사망 사건에는 그 소녀하고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목격자도 없었고 당시에 가족들이 찍은 비디오를 확인해 봤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확인해볼겸 비디오를 훝어본 경찰들은 빨간옷을 입은 소녀를 발견하게 되었지만 이 소녀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그 문제의 비디오 영상

실제 일가족이 남긴 비디오에서 찍힌 빨간옷을 입은 소녀

靈異!!~紅衣小女孩V8-完整版網路再現絕對詭異超驚悚!!!!保證絕無僅有! <<영상 제목 

비디오 영상속을 보면은 일가족 뒤에 빨간옷을 입은 소녀가 뒤따라오고 있었다 당시 이 가족들은 소녀가 뒤따라오는것을 모르고 있었다 보질 못했던 걸까? 안 보여던 것일까?

산에서 내려와 집에 도착한 가족들은 원인불명의 병으로 사망 했고 이 영상이 공개된 후 대만 전체를 공포에 휩쌓이게 했으며 타이중대툰산에 그 누구도 가질 않았다 그래서 그 소녀는 도심 속으로 나왔던 것일까? 

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마신자 빨간 옷 소녀의 저주라는 영화를 만들었으면 10년 간 대만 공포 영화중에서 역대 1위를 기록 했다

정형돈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는 돈플릭스 정형돈과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함께 빨간옷을 입은 아이가 목격된 미스터리한 장소를 직접 방문했는데 거짓말처럼 빨간 옷을 입은 누군가가 나타났다 잘 못 찍힌걸까? 

끝내 이 미스터리 한 사건은 미궁속에 빠진 미제 사건으로 분류 되었다... 

빨간옷을 입은 소녀는 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일까? 무엇 때문에 저주한것인가?

출처:밤놀닷컴:: - 대만 무서운 이야기 실화, 도시괴담 - 빨간옷을 입은 소녀 사건 https://bamnol.com/?mid=horror&document_srl=3435958

게시물을 평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