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미의 안색이 좋지 않길래
「괜찮아?」
라고 물어봤다.
나츠미는 원망하는 듯이 나를 보며
「오늘도 생리해」
라고 대답했다.
「한 달 째 계속 하고 있어」
라며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뭐야 그거, 위험하지않아?」
진지하게 묻는 내게
「안 하는게 더 위험하다구」
라며 쓴 웃음을 짓는 그녀.
중학교 2학년 가을에 있었던 일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14015910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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