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대생이 초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갔다.
처음으로 하는 실습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었고.
일주일 동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실습 종료를 앞둔 어느날.
반의 한 여자아잉의 집에 화재가 일어나 2층에 자고있었던
여자아이와 오빠가 죽었다.
1층에서 자고있었던 부모님과 백일이 갓 지난 아기는
어떻게든 도망쳐서 갈았다
친구의 죽음에 충격 받은 반아이들은 모두 울면서 장례식에
다녀왓다.
?
장례식 후 학교로 돌아온 교생은 아이들이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을 보고있었다.
그림의 주제는 가족,
모두 자신의 가족을 천진난만하게 그려냈다.
?그 중에 죽은 여자아이의 그림도? 있었다.
도화지에 그려진 가족
아빠가 아기를 안고 엄마와 함께 1층 화단에 물을 주고 있엇고
여자 아이와 오빠는 2층창문에서
세명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그렸다.
그런데 교생은 깜짝놀랏다.
화재에서 도망쳐 살아남은 건 , 그림에서 1층밖에 있는 세명
도망치지 못하고 죽은 건 그림에서 2 층의 두명.
그림은 그렇게 그러져 있었다
게다가 세명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은 마치...
2
우리 동네에는 흉가가 있다.
관리인이 죽어 오래전부터 운영하지 않게 된 여관이다.
음침한 분위기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어느 날 밤.
친구와 술을 마시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평소라면 무서워서 가지 못했지만, 술기운을 빌려 친구와 함께 그 흉가에 갔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흉가의 모습에 조금 무서웠지만,
들어가 보니 역시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긴장했던 마음을 풀고 다른 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핸드폰 불빛에 희미하게 붉은 글자가 보인다.
라이터 불빛을 방 안을 살펴보니 온통 붉은 글자로 쓰여 있었다.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3
저와 후배가 부천을갔을때 이야기입니다
그때 혼자서 엘리베이터를타고 올라가던중 갑자기 불이꺼지더니 멈추는거에요
그래서 당황을 했어요 그런데 뭔가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드는거에요
휴대폰 불빛으로 주위를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는거에요
후배한테전화를 했더니 없는번호래요 다시거니까 받았어요
근데이상한건 후배가아니라 딴사람이 받아요
자꾸 이말만 반복을 하는거에요"위를 보지마 후회할꺼야"
그말을 듣고 휴대폰 불빛으로 위를 비추면서 보니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한번더 주위깊게 보니깐 누군가 있었어요
가까이한번 다가 가보니깐 확 돌아보면서 어깨를 잡으며 도와달라는겁니다
무엇을 도와주라고 물어보니깐 볼수있게 눈 좀 구해달라는겁니다
눈이 어디서 구해줄까 하니깐 갑자기 그 사람의 빨간 눈을 보여주면서
저의 눈을 내놔라면서 하는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25층에서 지하까지 엄청빠른 속도로
거의 추락하듯이 내려가는거였습니다 저는 그때 정말 '아 내가 죽는거구나'라는생각을했습니다.
저는 식은땀을 흘리고 거의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였죠.
기적인지 다행인지 그순간 경비아저씨가 문을 두드리며 지금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는데 왜 탔냐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불이들어와 문이열리고 후배와 경비아저씨들이 저보고 다시는 이 엘리베이터를 타지말래요
그때 봤던 그 누군가는 아마도 그때 봤던건 아마도 환영이아닐까요
아직도 겁이나네요 다시는 혼자 엘리베이터를 못타겠어요
[출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작성자 체페슈 https://blog.naver.com/hurucin/1401571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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